원금 3배 불려주는 '내일채움공제' 3년형 출시! 가입 방법과 혜택 총정리

중소·중견기업 근로자를 위한 대표적인 장기 재직 지원 제도인 내일채움공제가 기존 5년형에서 3년형으로도 가입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습니다.

 

이에 따라 더 많은 근로자가 짧은 기간 내에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는데요. 이번 글에서는 3년형 내일채움공제의 주요 혜택과 가입 방법, 유의사항 등을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
 

 

 

 

🔹 내일채움공제는

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(중진공)이 운영하는 정책금융 상품으로, 중소·중견기업 근로자의 장기 재직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입니다.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만기 시 원금의 3배 이상을 받을 수 있는 고금리 상품입니다.

📢 3년형 내일채움공제, 뭐가 달라졌을까?

✅ 최소 가입 기간 단축: 기존 5년형에서 3년형 출시 (가입 문턱 낮아짐)

✅ 환급률 유지: 기존과 동일한 방식으로 원금 대비 3배 이상 수령 가능

✅ 가입자 확대 기대: 짧아진 납입 기간으로 인해 더 많은 근로자 혜택 가능

💰 납입 구조와 만기 환급금

• 기업과 근로자가 1:2 이상의 비율로 납부 (예: 근로자 10만 원, 기업 24만 원)
• 월 최소 납입금: 34만 원 (근로자+기업 합산)
• 최대 가입 기간: 10년

 

 

📌 예시

3년형 가입자가 월 10만 원을 납부하고 동일한 회사에서 계속 근무할 경우:

 

✔ 본인 납부금: 10만 원 × 36개월 = 360만 원

✔ 기업 납입금: 24만 원 × 36개월 = 864만 원

✔ 총 환급액(세전, 변동 가능): 1277만 원 (복리 이자 포함)

 

💡 연이율로 환산하면 100%를 넘는 초고금리 상품이므로 장기 재직을 고려하는 근로자에게 강력 추천됩니다!

 

🏢 가입 대상과 조건

✅ 기업 가입 조건

✔ 중소·중견기업만 가입 가능 ✔ 협동조합, 의료기관 등 일부 비영리법인도 가입 가능

✅ 근로자 가입 조건

✔ 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 제외 ✔ 임신·육아·가족 돌봄으로 근로시간 단축 시 가입 가능 ✔ 연령 제한 없음 (2024년 폐지된 청년내일채움공제와 다름)

 

 

 

🎁 기업이 얻을 수 있는 혜택

✔ 장기 재직 유도: 최소 3년 이상 근무할 인력 확보

✔ 세금 절감: 기업 납입금 전액 비용 인정,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혜택

✔ 정부 지원 우대: 중진공 지원 사업 평가 시 가점 부여

📌 가입 방법

📍 온라인 신청: 중진공 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(www.sbcplan.or.kr)에서 신청 가능

📍 회원가입 후 신청: 기업과 근로자 모두 회원가입 필요

💡 유의해야 할 사항

✔ 가입 기간 중 납입 금액 조정 가능 (월 34만 원~300만 원)

✔ 가입 기간 중도 연장 가능 (1년 단위로 연장 가능하나 단축은 불가)

✔ 자동이체 방식으로 매월 5일·15일·25일 중 선택하여 납부

✔ 납부 유예 가능: 병역의무, 육아휴직, 질병·상해 등 사유 발생 시

✔ 미납 시 계약 해지 가능: 6개월 이상 미납하면 계약 종료될 수 있음

 

✅ 마무리

3년형 내일채움공제는 기존보다 가입 기간이 짧아져 근로자 부담이 줄고, 여전히 원금 대비 3배 이상의 목돈 마련이 가능한 제도입니다. 중소·중견기업 재직자라면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재직 혜택과 자산 형성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! 😊

 

📢 지금 바로 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세요! (www.sbcplan.or.kr)